English debate

 
11월11일 금요일, ITAES 학교 학생들과 익투스 학생들의 영어 토론이 있었습니다. (ITAES 학교는 치아파스에서 가장 좋은 학교로 꼽힐 만큼 학생들을 잘 교육하고 있는 학교로 알려져 있고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물론 타 멕시코 학교의 학생들 보다 학생들의 영어 실력도 뛰어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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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전날 늦게까지 모여 준비중인 아이들>
사실 저희 학생들은 일반 중 고등학교에 비해 일정이 빡빡하고, 행사도 많기에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틈틈히 시간을 내어 정말 열심히 준비 하였습니다. 토론 대회 전날에는 밤 열두 시 넘어서 까지 도서관에 모여 준비하느라 늦게까지 불이 밝혀져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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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AS 학교로 가는 버스안에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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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장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댄 목사님의 모습>
다음날 아침 다들 일찍이 일어나 아침을 먹고, 8시반쯤 되어 ITAES 학교로 출발 하였습니다. 학교 별로 각각 중학생 팀, 고등학생 2팀으로 나누어졌지요. 저희 익투스 하이스쿨은 디아나, 앙헬, 옥타비오, 빠블로, 데이빗, 그리고 에두아르가 한 팀으로써 리더는 호세마리아 였고, 미들스쿨 팀은 미야, 에스뜨레야, 까를라, 세르히오, 싼야, 그리고 싸만다가 한 팀 이었으며 리더는 세실리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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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투스 미들 스쿨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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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ES 미들스쿨 팀>
첫 번째 타자로 미들 스쿨이 토론의 장을 열었지요. 토론 주제는 “이제 종이 책이 사라질 것인가?” 이었고 우리 학생들의 입장은”YES” 이었습니다. 특별히 여학생들이 대부분 이었던 익투스 미들스쿨 팀은 어찌나 야무지게 자신의 주장을 잘 말하는지, 보는 선생님들도 정말 뿌듯했습니다. 특별히 수업 시간에 토론 수업을 많이 하고 가장 높은 영어 클래스를 담당하던 김요한 선생님은 아이들이 토론하는 모습을 보며 눈물이 날 정도로 가슴이 뭉클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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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투스 하이스쿨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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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ES 하이스쿨 팀>
다음 타자로 하이 스쿨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주제는 “학생들의 의견이 교사의 봉급에 영향을 줄 수 있는가?”였고, 익투스 학생들의 입장은 “YES” 이었습니다. 특별히 하이스쿨의 토론은 정말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고 서로간의 의견을 수렴해서 결론을 짓는 것이 힘들었지요. 특별히 저희 학생들은 어려운 단어와 복잡한 문장을 많이 쓰는 반면에, ITAES 학생들은 조금 더 쉽고 간결하게 이야기를 했고,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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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이 끝나고 모두함께 찰칵>
토론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미들스쿨 팀은 익투스 학생들의 승리로 돌아갔고, 하이스쿨 팀은 ITAES 학생들이 우승을 차지했지요. 저희 하이스쿨 학생들은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지만, 더욱 준비하지 못했던 것에 많이 아쉬워했습니다. 그러나 아쉬움을 잠시 뒤로한 채 다 함께 ITAES 학교에서 준비한 맛있는 점심을 먹고 학생들과 학교를 구경하며 함께 사진 찍는 시간도 가졌지요.
사실 익투스도 ITEAS도 이러한 영어 토론 대회는 처음 이었습니다. 그랬기에 승패를 떠나서 처음으로 참가했다는 것 만으로 학교와 학생 모두에게 정말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이번 계기를 통해 ITEAS 학교 학생들에게 배울 점도 느꼈고 다음 번에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을 기약했답니다.
 

 학생들이 평소에 공부한 것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은 큰 축복인 것 같아요. 학생들이 이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시고 그날 함께해주닌 스텝과 선교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네, 배운 것들을 적용할 수 있다는 것도 너무 감사한 것 같습니다. ^^

감사드려요 -

네, 배운 것들을 적용할 수 있다는 것도 너무 감사한 것 같습니다. ^^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