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깨우는 익투스의 학생들

 madrugada

 <아침일찍 일어나 걷고있는 익투스의 학생들>

 일찍자고 일찍일어난다던 새 나라의 어린이는 아니지만 멕시코의 익투스 학교 학생들의 생활에 작지만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원하기만 한다면 12시까지도 공부를 할 수 있었고, 8시가 되어야 일어나 아침을 맞이하던 학생들의 삶이 3주 전부터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익투스 학교에서는 일찍 일어나 아침을 맞이하는 건강한 학생들을 만들고자 10시 30분 취침, 6시 기상으로 취침시간을 변경하였습니다. 6시에 일어난 학생들은 모두 걷거나 뛰어 정문까지 다녀온 후, 7시에는 매일아침 큐티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어하던 학생들이 3주가 지난 지금은 많이 적응한 모습입니다. 아직 간혹 힘들어하는 학생이 있긴하지만, 수업시간에 조는 학생이 현격히 줄어들었다는 선생님들의 평가가 있었습니다.

 언제나 변화는 어렵습니다. 어려워도 잘 참고 적응해 준 익투스의 대견한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신앙생활은 훈련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도 날마다 열심히 훈련하여 주님이 기뻐하시는 장성한 분량까지 우리 학생과 스텝들 그리고 선생님들 모두가 자라가기를 기도합니다.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라는 찬양이 생각나는군요. ^^

6시라..제가 한참 잠자고 있을때 아이들은 정문까지 뛰고 있겠군요. 
반성해야 할 시간...^^

새벽이 아니라  깜깜한 밤중으로 느껴지구요 :)  사진속의 아이들(학생들) 이 어른스럽게 느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