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대회

  

 

 지난 토요일(12일) 익투스의 새단장을 한 체육관에서 오전 10시부터 태권도 대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규모가 더욱 커져, 치아파스 주 뿐만이 아니라 오아하까 주 와 베라크루즈 주에서도 참가해 주었습니다. 600명에 달하는 손님들이 익투스의 체육관으로 몰려와 한바탕 즐거운 잔치를 벌였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많은 참가인원으로 인해 3개의 경기장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해서 경기가 치러졌습니다. 이번대회 역시귀여운 유년부로 시작해 긴장감 넘치는 장년부까지 흥미로운 경기가 계속되었습니다. 우리 익투스의 학생들도 이번 대회에 참가해 당당히 메달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메꼬학생은 3개월이라는 짧은 훈련기간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기내용을 보여주었고, 다른 익투스의 학생들 또한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오전 10시 개막식을 필두로 시작된 이번 태권도 대회는 예상보다는 이른 시간인 오후 5시경 모든 순서가 마쳐졌습니다. 훌륭한 경기내용에 보는 사람도 경기를 치르는 선수도 흥겨운 하루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내년에도 훌륭한 기량을 뽐내며 다시만날 선수들을 기대하며 다음대회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