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익투스학교 전교생이
Camino Real로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캠핑을 떠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아이들의 얼굴은
한껏 들뜨고 즐거워 보였습니다.
스쿨버스에 오르기 전 모두 둥글게 큰 원을 만들어
손에 손을 잡고 즐겁고 안전한 캠핑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캠핑 출발 전 기도하는 학생들>
Camino Real에 도착해서 텐트를 설치하고 신나게 수영을 했습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Josue 선생님과 함께 만든
영화를 보고 Josue 선생님의 설교를 들은 후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오늘의 잠자리, 텐트>
다음 날인 토요일에도 수영하며 즐겁게 놀다가
학부모님들이 준비해주신 타코를 먹고 익투스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학업으로 지친 아이들이 뛰어놀고, 신나게 물놀이를 하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도록
즐거운 캠핑을 허락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무런 사고 없이 안전하게 다녀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놀이는 즐거워!>
<신나는 간식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