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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있을 청소년 사역자 Conference를 위한 사전 미팅겸 짧은 강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년에 있을 청소년 사역자 Conference를 위한 사전 미팅겸 짧은 강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국 워싱턴D.C. 지역에서 목회사역을 하시는 김제이 목사님께서 이행준 목사님과 함께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다녀 가셨습니다.

내년에 있을 청소년 사역자 Conference를 위한 사전 미팅겸 짧은 강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근 지역에서 목회와 젋은이(청소년) 사역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많이 참석하셨는데, 이 시간을 계기로 익투와 지역 목회자와의 협력사역이 잘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익투스 마칭밴드 학생들과 교사들이 지난 11월 5일, 꼬미딴의 문화 행사에 참여해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동안 갈고 닦아 온 실력을 꼬미딴 시내에 나가서 뽐내게 되었는데요.

큰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하지 않고 멋진 모습으로 공연을 해냈습니다.

익투스 마칭밴드 학생들의 당당한 공연 현장 사진으로나마 확인해 보세요.

앞으로도 익투스 마칭밴드 학생들이 음악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연습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응원 바랍니다.      

PS: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고 싶은 분은 ^^ 김혜수 자매의 페이스북 타임라인을 방문해 주세요. 

매년 멕시코는 10월 말 '망자의날 (Dia del muerto)' 이라는 날로, 죽음에 관한 전통 행사를들을 합니다.

지난 10월 30알 익투스에서는 죽음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삶, 생명'을 축하하는 행사를 지냈습니다.

이날은 익투스 학생들의 부모님과 가족들도 함께 참여해서 잔치같은 날이 되었는데요

'사랑 (Amor)' 을 주제로 함께 찬양도 하고, 다양한 게임도 하고, 간식들도 나눠 먹었습니다. 

이런 즐거운 시간을 통해 죽음이 아니라 삶, 하나님께서 주신 새 생명을 기억하는 익투스 학생들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