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소식] 강억 목사님, 허재범 전도사님 (새언약교회)
뉴욕 새언약교회의 강억 목사님과 허재범 전도사님께서 2016년 단기 선교 탐방을 목적으로 10월 2일 익투스 센터를 방문하셨습니다.
교회가 개척된지 12년 정도 되었는데 아직 단기 선교를 간적이 없어서 선교지 탐방을 하던 차에 익투스에 오시게 되었고,
3일동안 계시며 익투스 학교와 커피마을을 둘러보고 가셨습니다.
내년 6월 중순경 15~20명의 성도님들과 단기 선교를 오셔서 VBS, 의료사역 등을 준비하실 계획이라고 합니다.
목사님과 전도사님 두 분 귀한 발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언약교회의 단기선교를 준비하는 손길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방문소식] 최영숙 권사님
우리 센터의 김송 자매님의 어머니이신 최영숙 권사님께서 9월 23일 한국에서부터 긴 비행 끝에 익투스를 방문하셨습니다.
김송-박창근선교사님 부부께서 익투스에서 사역하고 계신지 7년째로 접어들면서 처음 익투스에 방문하여 오랜만에 가족들과 귀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5살짜리 손자 예성이가 할머니가 오셔서 좋아하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네요.
삼개월 정도 익투스 식구들과 함께 지내다 돌아가실 예정이라고 하시는데 남은 시간도 이 곳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고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방문소식] 김현경 자매
2014년 강남대학교 글로벌챌린저로 익투스를 방문했던 인연을 이어 강남대학교의 김현경 자매님이 9월 23일 익투스를 방문하셨습니다.
중남미 여행 중 3주간 머무르면서 익투스 홈페이지 새소식을 담당하여 올리고, 한국어 교실에서 익투스 학생들과 교제하며 귀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번 익투스에서의 경험이 앞으로 자매님의 삶에 좋은 열매를 맺기를 바랍니다.
[새가족]배기은 선생님
익투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지난 7월 29일부터 배기은 청년이 6개월 동안 학교에서 영어 선생님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미국 Conecticut 출신으로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우리 센터의 허진 형제와 같은 교회의 인연으로 익투스 센터에 대해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배기은 선생님은 유전자를 전공하고 교육 쪽의 진로로 비전을 두어 이 곳 선교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벌써 오신지 두달이 되어가는 데 찬양팀을 섬기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익투스 가족으로서 앞으로도 많은 활동과 선한 영향력을 기대합니다!
허진 형제, 김혜수 자매 결혼
지난 8월 22일, 한국에서 허진 형제와 김혜수 자매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익투스에서 맺은 귀한 인연이, 믿음의 가정으로 든든히 이어져 가길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