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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지도자 훈련원 '이방의 빛' 14기가 익투스를 방문하였습니다. (2/3-2/13, 10일).

익투스에 머무는 동안 선교사님들의 강의, 마을 사역, 학생들과의 교제, 문화 탐방 등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팀은 익투스에서의 10일은 선교지의 실제 삶을 볼 수 있는,
앞으로 크리스천으로서 삶의 방향과 가치관을 세우는데 있어서
참 실제적이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훈련 이후에, 어떤 삶의 현장에 있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는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비전트립 중 멕시코 시티에서 사역하시는 전권재 선교사님의 소개로 여기 익투스 선교센터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1월 31일부터 2월 8일까지 9일간의 기간동안 센터에 계시면서 주님 안에서 참된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그 곳에서 멋진 선교사역을 하시길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꽃샘 추위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2월입니다. 꽃샘 추위도 봄의 따뜻함에 녹아 사라져 가듯이 차가워졌던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의 따뜻함으로 힘을 얻고 회복하는 2월이 되길 바라며 소식을 전합니다. 1. 학교사역 - 1. 하나님께서 익투스 학교의 온전한 주인이 되어 주시고, 소속된 모든 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묻고, 듣고, 분별하고, 순종하여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는 학교가 되게 해주시기를 기도해 주세요. 2. 학교의 중요한 결정을 하는 리더들(이영용 집사님, 이스마엘 선생님, 화니타/래리 선생님, 엔리께 목사님, 행정실)을 붙들어 주시고, 참된 사랑과 지혜, 성실함을 넘치게 부어주시기를 기도해 주세요. 3. 모든 선생님들이 선생님으로서의 인격과 전문성을 겸비하게 하시고, 선생님과 학생 간의 수업과 교제를 통해 참된 진리가 전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4. 아직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학생들이 예수님을 알고, 만나고, 영생을 얻게 하시고, 복음으로 인하여 삶의 전인격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1월 14일날 한국으로 부터 한 청년이 저희 센터로 단기 선교를 오게 되었습니다. 한국외대 스페인어과 3학년생인 이전욱 형제인데요. 학교 방학동안 저희 센터에서 일을 도우며 대학에서 배운 스페인어를 사용하며 더 흥미를 느끼고 싶어 저희 센터를 방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 한 저희와 같이 QT, 기도회, 예배 시간을 가지며 영적으로도 더 가까워지고 싶다고 합니다. 다음 달 14일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는 전욱형제는 저희 센터에 있으면서 저희 학교 사역과 또 각 자비량 사역에서 일을 도우며 저희 센터 사역들을 체험할 예정입니다. 귀한 방학때 시간을 내어 멀리서부터 저희 센터를 찾아준 전욱형제, 환영합니다!

 저희 박장로님의 파송 교회인 뉴옥 웨스트 체스터 연합교회에서 Abraham Kim, Justin Kim 부자와 송종우, 박정하 부부께서 방문 하셨습니다. 1월 7에서 부터 13일 까지 저희 센터에서 머무셨는데요. 계시면서 커피마을 및 저희 농장을 방문하셔서, 저희가 어떤 사역을 하는지 둘러 보셨고, 또 San Cristobal de la Casas, San Juan Chamula 등을 방문하셔서 문화 체험도 하고 가셨습니다. 이렇게 저희 박장로님을 통해 새로운 분들이랑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가웠고요, 꼭 다시 한번 저희 센터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