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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 속에는~~


센터의 텃 밭 위쪽에 닭장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대여섯 마리로 시작했던 닭 기르기가 점점 규모가 커져 가면서 달걀을 자급
자족하자는 야무진 꿈으로 발전해 갔지요.
따뜻한 언덕 받이에 새 닭장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비상사태2


날은 어둑해 지는데 장에 가신 집사님들은 돌아오질 않습니다.
사울로의 레파토리도 이제는 바닥이 났습니다.
마지막 방법으로 홍조군과 주영군이 해 낼 수 있는 율동과 도수
체조, 태권도 등 장기란 장기는 모두 동원해 보았습니다.
연습 없이 즉석에서 이루어진 파트너와 호흡을 맞추면서도 저들은
찻길을 열심히 돌아 보곤 했습니다.
이제 장기도 더 이상 보여 줄 것이 없어질 즈음에 드디어 집사님이 타고

비상사태1


야샤 마을에 나간 날, 아이들을 위해 영화를 준비해 갔습니다.
하지만 파워 연결 코드가 맞지 않는데다 들고 간 랩 탑의 패스워드를
잊고 가는 바람에 영화 상영은 불발이 되었습니다.
영화 상영을 하는 시간을 이용하여  시멘트를 사러 나가신 집사님들은
두 시간이 넘어도 돌아오질 않으셨습니다.
생각다 못하여 사울로가 의자 위에 급조한 드럼에 맞추어 르네가 찬양을
시작했습니다.   

목동


정주영군이 보레고(염소)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먹이를 들고 간 주영군을 향해 달려 오는 염소떼들이
얼마나 결사적인지 두려울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영군과 염소들과의 행군은 평화로워 보이기만
합니다.

Honores a La Bandera


매주 화요일 아침에는 국기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짧게나마 멕시코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