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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에 있는 익투스 교회의 어버이회 분들이 방문하셔서 그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10월 20일 부터 10월 25일 까지 저희 센터를 방문 하셨는데요. 약 일주일이라는 시간 동안 저희 센터에서 하는 사역들과,

저희 센터 주변 지역들을 둘러 보시고 가셨습니다.

첫날은 저희 센터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 돼 있는 Montebello 호수들을 둘러보고 가셨습니다.

익투스 선교지를 후원해주시는 모든분들께:

할렐루야!

어느덧 한해를 보내며 2014년
추수 감사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감사했던 일들을
하나 하나 되새기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아울러 저희 선교지를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희 멕시코 치아파스에 있는 익투스 선교지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없었던 이곳 멕시코 치아파스 땅에서
한해 150명의 미래의 크리스챤 리더가 될 학생들을 가르치는
학교를 세우기까지는 너무나
힘든 여정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의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선교사 파송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음을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제1회 익투스 한국어 손글씨 대회가 있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개인 각색대로 성경 구절을 한글로 써서 제출하였고, 너무나도 예쁘고 독특한 제출품들이 나왔습니다.

한국 스태프들이 모두 감탄할 정도로 열심히 한글로 성경을 써서 참여한 친구들, 모두 멋진 솜씨였습니다.

특별히 1•2•3등을 수상한 산토스, 이사이, 호수에 축하합니다. 계속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하기를 바랄게요.

1)    사역별 소식

 지난 9월 7일부터 9월 19일까지 이영용 집사님께서 한국을 방문하셨습니다. 한국을 방문하시는 동안 여러 가지 일들을 둘러 보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오셨는데요. 그 소식을 전합니다.

먼저 공주대, 배재대, 상명대, 고려대, 한양대, 강남대 모두 6개 대학을 방문하여, 유학 담당자들을 만나고 현재 유학생들과 앞으로의 익투스 학생들 유학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이 대학들과 우호적인 관계가 계속 지속되어서 한국으로 유학가고 싶어하는 익투스 학생들의 유학이 잘 성사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