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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투스 선교지와 인연이 깊은 김찬중 형제님께서 다시 한번 저희 센터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짦은 시간이지만, 머무르시는 동안 센터 식구들과의 친목과 교제를 통해 향후 협력을 도모 하신다고 합니다. 앞으로 멕시코에서 변호사를 목표로 공부를 하실 형제님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리며, 찬중형제님 환영합니다!

지난 4년간 함께 동고동락 하며 사역을 했던 신영철 선교사님이 사역지 변경으로 저희 익투스 선교센터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과테말라 - 새로운 사역지에서 새 사역을 시작하실텐데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하심으로 그 길이 순탄케 되길 기도합니다.

ICHTHUS 학생회 선거가 있었습니다. 학생 회장으로 선출된 Daniel 외 5명의 친구들이 1년 동안 학교의 이모저모를 돕게 되었습니다. 학교와 6명의 친구들이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보시기에 더욱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MS1(중1) 친구들이 수업 프로젝트로 ICHTHUS의 조감도를 만들었습니다. 선생님의 도움이 있기는 했지만, 마침내 이렇게 멋진 조감도를 완성한 친구들이 정말 대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ICHTHUS 땅으로부터 복음이 없어 척박한 곳까지 예수님의 생명의 물줄기가 흘러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2012년에 익투스에서 졸업을 한 Meco가 9월달 부터 e-cafe 인턴으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치아파스 산업기술대학교 메커트로닉스 전공으로 내년 졸업을 앞두고 있는 Meco는 exa-Ichthus으로서 학교에 갖고 있던 감사한 마음을 배풀고 싶어 e-cafe에서 일하는 것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또 Meco의 가족도 커피 장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똑같이 커피 장사를 하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도 있다 합니다. Meco는 앞으로 e-cafe에서 근무를 하면서 커피 판매로 삶을 이어나가는 가정들을 방문하며 그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보고 도와주고 싶다고 합니다. 이렇게 배풀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한 Meco가 하나님과 함께 계획한 일들을 이루어 나갈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