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하신 새 땅 !
허락하신 새 땅!
To 선교사님들, 그리고 단기 선교팀들
안녕하세요.
익투스 선한 사람들 모임에 이은구 입니다.
지금 모두들 선교 사역들을 하시느라 제 글을 읽을 시간도 없겠죠?
하루 하루가 너무나 바쁘게 흘러가고
매일 매일 사역을 하느라 몸도 마음도 지쳐가고 있지는 않은지요?
최근 여러곳에서 선교팀들이 익투스 선교 센터를 방문하느라
선교사님들 많이 힘드시겠네요.
멀리서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는 제 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신발의 주인들
우선, 일년 동안 땀나게 뛰었던 이 신발의 주인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모여 와 부딪치며 뒹굴고 얼싸 안으며 달려 온 일년 동안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아르만도 선생님
Mr. Armando Mendez Constantino
새로 오신 중학교 선생님입니다.
1977년 5월 생으로 외과의사이며 성악과 기악이 취미인 아르만도
선생님은 현지 마을 미션에 참여하여 의료 선교로도 섬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