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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저희 센터를 방문해 주셨던 허진 형제님께서 유카탄에 있는 Samkan Mission Center에서 사역을 종료하시고 익투스 선교지의 새 식구로 동역하게 되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끄심에 익투스로 오시게 되었다는 허진 형제님은 e-cafe 마케팅 부서에서 사역을 하게 되셨습니다. e-cafe에서 사역 하시면서 하나님께 쓰임 받을수 있으면 좋겠다는 허진 형제님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다가오는 서늘한 가을 문턱에서 ICHTHUS 기도 동역자 분들께 주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 드립니다. 저희 ICHTHUS 센터의 8월은 재충전과 재정비의 시간이었습니다. 본격적인 후반기 사역을 위해서 분주하게 준비하고 사역을 시작했던 한 달이었습니다. 분주함 가운데 저희 사역자들이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과 은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여러 기도 동역자분들의 많은 중보 기도를 부탁드리며, 이 달의 소식과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I. 사역별 소식

A. 학교 사역

1. 새학기 시작 - 8월 11일, 새 학기가 시작하여 정규 수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클릭

2. 초등학교 입학 - 8월 18일, 초등학교를 처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8월18일, 2014년도 익투스 졸업생 3명이 한국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한양대학교로 유학가는 루이스마와 사라이, 그리고 강남대학교로 가는 라우라입니다.

 2010년에 한동대 선교팀으로 방문해주셨던 백승복 형제께서 다시 한번 저희 센터를 찾아주셨습니다. 한동대학교에서 제품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시고, 멕시코 시티에서 어학연수를 하시다 한국으로 돌아가시기 전에 저희 센터를 또 방문해 주셨는데요. 전에 방문하셨을때 좋은 인상을 받아, 돌아가시기 전에 다시 한번 오시고 싶다는 마음이 드셔서 다시 찾아 주셨다 합니다. 계시는 동안 저희 센터 로고 작업과 저희 학생 Karla가 한동대학교에 입학하는걸 도와주신다 합니다. 다시 한번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8월 17일 주일 오후에 단기 선교 평가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여름에 많은 팀들이 저희 센터를 방문 하셔서 단기 선교를 하시고 가셨는데요, 가시기 전에 남기고 가신 후기들과 각 단기 선교의 담당자들의 느낀점들을 바탕으로 좋았던 점들과 더 보완해야할 부분들을 논의 하였습니다. 

평가를 통해 다녀 가신 많은 분들이 좋은 시간을 보냈다는것을 알게되서 저희로서는 보람을 느꼈습니다. 단기 선교에 참여하시고 가신 팀들에게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