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르세요.
새 기숙사 내부의 복도입니다. 이층 건물인 기숙사에는 24개의 방이 있으며 각 방은 6명의 학생이 기숙할 수 있고 또한 방마다 각 학생들을 위한
개인 학습실을 넣었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장은 각 층마다 공동으로 쓰도록 설계했습니다.
현재, 단기 선교 팀들의 방문과 신입생들의 입학 시기에 맞추기 위해 공사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악어가 산다는데…
'엘살바도르' 농장 옆으로 흐르는 강물입니다.
흙탕물이 흘러가는 저 강 속에 악어들이 꽤 많이 살고 있다는군요.
엘살바도르 농장
여러분과 함께 기도하는 '엘살바도르' 라는 이름의 농장입니다.
양식장과 목축업, 기술학교를 하기 위해 적합한 장소를 어렵게 찾아내어 그곳에 마음을 두고 기도합니다만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마음이 그곳에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송어 잠재우기
아우토노마 메트로폴리탄 대학의 양식 연구실입니다.
틸라피아와 더불어 송어(rainbowtrout) 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길이와 체중을 재기 위해 마취약을 탄 물에 송어를
잠시 집어 넣은 모습입니다. 마취 시간은 단 10초, 그 이상의
시간이 되면 죽어버리기 때문에 그 안에 모든 검사를 끝내야
한답니다.
익투스 선교 바자
예전에는 이영용 선교사님 부부가 계시지 않으면 익투스 바자를 하기 힘들거라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요.
요즘 바자를 위해 선교팀과, 형제회, 자매회가 연합하여 준비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참으로 연합하는 자체만으로도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그 누구도 모르지만 지금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치 자신들의 일인것처럼 열심으로 계획하며 일하시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