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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선교단체인 OM선교회에서 운영하는 선교선 로고스 호프(OM ship - Logos Hope) 에 

 이번에 졸업한 세명의 학생들 (Anna, Carlos, Emma) 이 승선하게 됩니다. 

 7월 3일 멕시코를 출발해서 7월 7일 부산항에 정박해 있는 로고스 호에 탑승, 

 부산, 군산, 인천을 거쳐 8월 말부터 9월 말까지 대만에서 사역하고 10월 초 멕시코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를 위해 학생들은 졸업 이후 매일 2시간씩 집중 한국어 수업을 받았습니다. 

 졸업생들 중에서는 처음으로 선교사역에 참여하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저희에게는 참 뜻깊고 특별한 일입니다.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저희 학생들이 계속적으로 로고스호와 사역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이 시간을 통해서 학생들 개인적인 신앙 성장의 기회가 되게 기도해주시고 

    전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 기술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Mecatroniks라는 로봇, 컴퓨터 기술 전문 회사에서 

    한 주 동안 강사들을 비롯해서 모든 장비들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은 로봇 조립, 작동, 컴퓨터 게임 만들기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재미있고, 실제적으로 과학을 배우시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기회는 교목이신 엔리케 목사님의 추진으로 이뤄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기회를 통해 더욱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창의적인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진1. 워싱턴중앙장로교회 단기선교팀>

 워싱턴 중앙 장로교회의 박형일 목사님과 청년들이 

 6/6~6/14일 까지 단기선교를 다녀갔습니다.

 산필리페 마을과 뜨리니닷 마을, 두 마을을 방문하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