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어머니날 행사.
지난 5월 11일 멕시코 어머니날(5/10)을 맞이해서 학생들이 기념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이 행사를 위해 평소보다 더욱 많은 가족들이 학교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학생들은 노래와 춤, 악기연주 등으로 참석한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멕시코에는 또 저희 학교의 많은 학생들이 깨어진 가정으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그 학생들의 마음이 익투스 생활을 통해 사랑과 복음으로 회복되어지기를
또 우리 학생들을 통해 멕시코의 가정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회복되기를 소망하고 기도해 봅니다.
익투스 주일학교 1주년
<사진1. 익투스 주일학교 교사들>
익투스 주일학교가 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짝짝짝~
2013년 4월 28일에 시작하여 1년을 성실하게 이끌어 왔습니다.
[란초] 구 숙소건물 지붕 보수
<사진1. 란초 구 숙소의 지붕이 뒤집어진 모습>
지난번 크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란초의 구 숙소의 지붕이 뒤집어져버렸습니다.
바람이 얼마나 강했는지를 알 수 있는 처참한 모습입니다.
미국 비전트립 비자 인터뷰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 계획된 고등학교 2학년 미국 비전트립을 위한 비자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총 26명의 학생들과 3명의 인솔자, 그리고 학부모님들이 함께 멕시코시티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진행되는 일이지만 학생들의 가정사정 또는 여러가지 변수들로 인해
매번 비자 신청 부터 인터뷰가 끝날 때까지 관계자들이 긴장하고
또 모든 교사, 학부모, 스탶들이 기도의 끈을 놓치않는 중요한 일이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학생들이 비자를 받고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졸업생들 및 고학년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다고 하는 미국 비전 트립.
이번년도에 가게 되는 학생들 또한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무엇보다도 이러한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과 모든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학생들이 되도록,
[센터 소식] 센터, 학교 경비 강화
<사진1. 야간 경비원>
최근 센터와 학교에 칩입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위험한 일이나 분실 등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점점 더 반복적으로 침입하고 학생들에게 위협도 가해져 센터와 학교에 보안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야간 경비원을 세워 항시 순찰을 돌고, 센터 건물 문에는 번호키를 달았습니다.
학교에는 남학생 순찰조를 세워 10시까지 순찰을 돌게 하였습니다.
사역자들과 학생들도 스스로 경계하여 밤에는 다니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보안을 강화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