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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이행준 목사님>

 미국 익투스 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이행준 목사님께서

 3/18~3/22까지  방문하셨습니다.

 이번에 오신 이유는 바로 학교에 마칭밴드의 시작을 돕기 위함입니다.

 이행준 목사님은 신학교에서 찬양사역을 가르치시기에

 학교에서 요청함으로 도움을 주시게 되셨습니다.

 마칭밴드는 3월 21일 오디션으로 30명의 단원을 뽑고

 4월1일부터 교육을 시작 하며 6월에는 음악캠프도 하고,

 내년 2월경에는 정식으로 공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사진1. 서지은 자매>

 예~쁜 자매님이 익투스 공동체에 방문하였습니다.

 서지은 자매는 김혜수 자매의 친구로 현재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에 재학중인데요

 이번에 봄방학을 맞이하여 익투스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익투스 공동체를 경험해보고 필요한 일손을 돕고, 또 문화체험을 위해 방문하였는데요

 2/28~3/8 까지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것을 경험하고 얻었고,

 또 많은 필요한 도움들을 주고 돌아갔습니다. 감사해요!

 이 곳에서의 경험이 서지은 자매에게 좋은 영향력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진1. 입고된 커피를 옮기고 있는 모습>

 감사하게도! ECAFE에 커피가 다량 입고되어 일꾼들이 한데 모여 커피를 옮겼습니다.

 커피 계약은 잘 되었으나 커피 잎사귀 병으로 인해 커피를 매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김병수 집사님과 직원들이 수고와 열심으로 뛰어다니고

 하나님께서 은혜로이 길을 열어 주시어서 커피가 잘 입고가 되었습니다. 

<식당에 설치된 정수기 시설>

드디어 식당에 정수기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그 동안 물을 한 달에 10,000 페소 정도 주고 사서 먹었기 때문에,

오랫동안 저렴하고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수기를 설치하였습니다.

정수기가 효율적으로 잘 돌아가고 사용되어지도록 기도해주세요.

<최은비선교사, 아들 김유준, 김예찬 자매>

김요한선교사의 아내이자 상담교사로 섬기는 최은비선교사가

10월에 건강한 남자아기를 순산하였습니다.

아기의 이름은 김유준 이랍니다. 

최은비 선교사는 한국에서 몸조리를 마친 후

아기와 함께 3월3일 익투스 센터로 복귀하였습니다.

더불어서 김요한 선교사의 동생인 김예찬 자매가 함께 방문하였는데요,

앞으로 7월까지 4개월간 단기봉사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