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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허경심 권사님 소천

 

박태수 장로님의 사모님 되시고

그 동안 익투스에서 헌신하시다가 병 치료차 한국을 방문하신

허경심 권사님께서 2 23일 주의 부르심을 받고 소천 하셨습니다

2014년 2월 ICHTHUS 사역보고 및 기도제목

2014 2 ICHTHUS 사역보고 및 기도제목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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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낚시대회

 2월 23일 comitan 및 인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낚시대회가 익투스에서 열렸습니다. 매년 봄과 가을에 두 번씩 열리는 이 대회에 우리 익투스에서는 장소(학교 호수)와 틸라피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 역시 지역 주민들과 함께 교류하고 유대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로 함께 와서 낚시도 하고 여유도 갖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크기가 가장 큰 틸라피아를 잡는 사람에게 상을 수여하는 경기 규칙으로, 이번 대회 에서는 1등과 2등이 동일인물로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순위권 안에 든 참가자 중에는 어린 남학생도 있어 여러가지로 흥미로운 대회 였습니다.

 또한 함께한 사람들에게 익투스학교에 대해 소개를 하고 환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익투스 내에서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유대감을 갖고 성장해 나가는 기회들이 더욱 많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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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관련 멕시코 시티 출장(2/21-22)

이영용 선교사님, 루이스 선생님, 김은수 청년 1박2일(2/21-22) 멕시코 시티로 출장 다녀왔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익투스 학교와 엑사 익투스(졸업생)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일들을 감당하고 돌아왔습니다.

 

1. UNAM 대학교 관계자 미팅

UNAM 대학교와의 만남을 통해 익투스 학교의 현 주소와 부속 학교로서의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특히 익투스 학교 학생들의 학업 수준이 상위권에 속한다는 소식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UNAM 대학교 관계자 미팅 후>

완공된 물탱크 사진

박장로님의 또 다른 작품입니다.

그동안 한탱크에서 200여명의 가까운 사람들이 물을 쓰다보니
가끔씩 물이 떨어져 물난리(?)를 겪었는데
이제 학생들을 위한 전용탱크가 생겨 모든 사람들이 더욱 더 안정적으로
물공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높은 곳에서의 작업임에도 안전하게 마무리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