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교] WVS 신학교 졸업식
World Vision Seminary(이하 WVS)의 졸업식이 2월 13일에 있었습니다.
익투스에서 WVS신학교 공부가 시작된 이래 첫 회 졸업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졸업식에는 18명의 졸업생이 졸업의 기쁨을 누렸고, 졸업식을 위해 가족들과 익투스 학생들 뿐 아니라 과테말라에 계신 WVS 박영희 총장, 김성근 부총장 그리고 Luis학장 외 여러 귀빈께서 오시어 함께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이번 졸업생들은 2년 정규 과정에 대한 졸업과 동시에 학사 과정 2년을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계속되는 공부와 사역가운데 하나님께서 지혜주시고, 모든 과정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향하고 참 진리를 좇아 사는 WVS 신학교가 되길 기도합니다.
[방문소식] 김종희 기자
익투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기독교 인터넷 신문 '뉴스앤조이' 발행인이자 기자로 활동 중이신 김종희 기자님이 방문하였습니다.
기자님께서는 이번 익투스 방문이 5번째로, 익투스의 첫 시작부터 오랜시간 함께하여 주신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2월 7일 부터 2월 11일 까지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조금 더 발전하고 변화된 익투스의 모습을 보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만남이 선한 영향으로 더욱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귀한 걸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시는 사역과 일정가운데 하나님과 동행하는 축복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사진1. 김종희 기자님
[방문소식] 강남대학교 글로벌챌린저
익투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014년 2월 5일 부터 2월 13일 까지 일정으로 강남대학교 글로벌챌린저 프로그램 최수영 팀장님 인솔하에 20명의 학생들이 익투스에 방문하였습니다. 멕시코 현지 방문을 통해 문화체험을 하고, 익투스 내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 자비량 사역들을 경험하여 '글로벌챌린저'로서의 발돋움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익투스 학교 중고등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익투스를 졸업하고 현재 강남대학교에 재학중인 사유리와 발레리아 그리고 한국 유학 준비생 3명과 함께할 수 있었기에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남대학교와 익투스의 계속적인 교류를 통해 차세대 크리스천 리더를 세워가는 일에 함께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젊은 청년들 특유의 에너지와 활기를 멕시코 치아파스와 익투스에 전해주신 귀한 만남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풍성한 만남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2014년 1월 ICHTHUS 사역보고 및 기도제목
2014년 1월 ICHTHUS 사역보고 및 기도제목
안녕하세요. 멕시코 치아파스 꼬미딴에서 인사드립니다. 벌써 2014년의 2월입니다. ICHTHUS 가족들도 활기차게 새로운 달을 맞이하였습니다. 빠르게 흐르는 시간 가운데 더욱 기쁨과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에 동참하기를 기도합니다. 1월의 ICHTHUS 소식을 나누고자 합니다.
AIM팀이 남기고 간 감동의 쪽지…
나가신 방을 정리하며 발견한 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