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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투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익투스 학교에 이은아 영어선생님께서 새로 오셨습니다. 영어수업과 미국유학을 맡아 학생들의 영어교육과 미국유학의 기회를 더욱 활발하게 이끌어 가 주시게 되었습니다.

 이은아 선생님은 한국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하고 중/고등학교에서 영어회화를 가르치다가, 교육선교의 비전을 품고 미국 텍사스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기독교학교교육 석사과정을 공부하시고, 이 곳 익투스에 오셨습니다. 현재 익투스 학교 행정실장으로 계시는 김요한 선생님의 학교 선후배의 인연으로 오시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양질의 수업을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이은아 선생님의 귀한 바람이 익투스 학생들에게 흘러가 선한 영향들이 더욱 넘쳐나길 소원합니다.

 이은아 선생님의 현지 적응과 학교 사역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BIENVENIDO a ICHTHUS !

 익투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곳 학생들의 영어캠프를 돕기위해 미국에서 공부하고 계시는 영어선생님들께서 익투스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2014년 1월 2일 부터 1월 19일 까지 익투스 학생들과 함께 영어캠프를 진행해 주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이번에 오신 영어선생님들 중에는 익투스 학생들을 잊지 않고 다시 찾아주신 분들도 계시고, 현재 익투스 사역자 가족의 인연으로 새롭게 방문해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시간과 비용을 들여 이곳에 와 최선을 다해 봉사하여 주시니 익투스 학생들에게는 영어공부를 넘어서 참된 가치와 사랑의 본보기가 되어주셨습니다. 또한 익투스에 계시는 동안 영어공부 뿐 아니라 학생들, 스텝들과 교제하며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다시 한 번 우리 익투스를 위해 수고하고 애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 귀엽고 똑똑한 8명의 어린 친구들이 저희 센터를 방문해주었습니다.
저희 센터를 매년 방문해주시는 허재범 전도사님의 소개로 이 먼곳까지 봉사활동을 위해 방문한 아이들입니다.
모두들 한국에서 이름난 외고에 다니는 똑똑한 친구들인데, 방학이 시작하자마자 이렇게 의미있는 활동을 생각하니 기특하기까지 합니다.

외국어 고등학교에 다니며 영어가 유창한 학생들이기에, 우리 익투스 중학생 아이들을 위해 '영어캠프'를 준비해서 왔습니다. 공부할 시간도 부족한 고2,고3 아이들인데 알차게 준비하여, 우리 중학생들에게도 참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익투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승혜 자매님은 박태수 장로님(익투스 사역자) 친구분의 따님으로 인연이 되어 이 곳에 방문하여주셨습니다.

 잠시 였지만 이 곳에 계시는 동안 주방일과 청소 업무 등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도와주셔서 센터에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이후에는 과테말라에서의 언어 공부와, 여행일정을 가지고 계신데 어느 곳에 있든지 영육간의 강건함과 귀한 만남이 이어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작성자 김혜수

*exaichthus : Ichthus 학교를 졸업한 졸업생을 가리키는 말
 
 exaichthus 한국 유학생인 사유리(용인 강남대), 발레리아(용인 강남대), 라켈(대전 배제대)이 방학기간을 이용해 2년만에 고국에 방문하였습니다.

 그동안 가족과 떨어져 낯선 환경에서 공부하고 적응하느라 힘들었을 학생들이 고국에 방문해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떨어져 있던 학생과 가족들에게 큰 기쁨과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이 시간을 통해 계속될 학업과 한국 생활에 큰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계속해서 한국에 나가있는 exaichthus 한국유학생들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사진1. (가운데) 배재대학교 Raqu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