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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ICHTHUS 사역보고 및 기도제목

2013.11월 ICHTHUS 사역보고 및 기도제목

 
익투스 선교회입니다.
겨울의 기운을 조금씩 느낄 수 있을만큼 날씨가 꽤 많이 추워졌습니다. 한해가 저물어 가면서 또 정신없이 지나왔던 지난 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올 한해 얼마나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또 얼마나 그 뜻을 따르려고 했는지, 우리 욕심에 하나님을 앞선 적은 없는지..

도서expo & 탁구친선경기 & 기도제목

 익투스 학교의 지난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토요일(11월23일)에는 도서 EXPO가 있었습니다.

 고등학생들이 이것저것 만들어 준비하고 전시하는 모습을 전합니다.

 행사가 많지만 즐겁게 준비하고 즐겁게 참여하는 익투스 학생들의 모습은

 늘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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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또, 토요일에는 김요한 선생님이 지도하는 탁구클럽이

 꼬미딴 시내에 나가서 외부 클럽과 탁구 친선 경기를 가졌습니다.

 다음에는 이 외부 클럽이 학교를 방문할 거라고 하네요.

[새가족] 정정훈 집사님 가정

11월 8일.. 저희 익투스 선교센터의 식구가 늘었습니다.

정정훈 집사님, 권희정 집사님, 그리고 정지민

한국 통영에서 직장생활을 하시다가, 약 1년정도의 계획으로 봉사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컴퓨터 전문가이신 정집사님은 앞으로 학교 및 센터의 네트워크 관리자 및 컴퓨터 선생님으로, 사모되시는 권집사님은 한국에서의 경험을 살려 교사로 봉사하시기로 했습니다.

하얀 얼굴의 지민이는 7살의 씩씩한 남자아이로, 하음이와 예성이의 가장 큰 환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 가정이 익투스 안에서 잘 적응해가며 아름다운 사역을 이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작성자 : 조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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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소식] 조영근 목사님 가정 환영합니다.

 

11월이 시작되는 날 멕시코시티에서 귀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멕시코씨티의 두란노교회에서 선교목사로 시무하고 계신 조영근 목사님김혜자 사모님, 그리고 사랑스러운 안나, 노아 가족이 저희 센터을 4박 5일간 방문하셨습니다.

멕시코에서 주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우리 형제 자매들이 서로 관계를 맺고 기도로 중보해 나가며 멕시코를 변화시키는 공동의 비전을 즐겁게 이루어가길 소원합니다.

 

작성자 : 조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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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 Fair & 치아빠스 전통 음식 소개 행사

 익투스 학교의 지난 한 주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주말 11월 9일에는 수학 축제(Math Fair)가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수학과 관련해서 체험활동을 준비하고

 그룹별로 체험코스를 돌며 머리로 계산하는 수학이 아니라

 온 몸으로 체험하는 행사입니다. 

  학생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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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오전은 이렇게 Math Fair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