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국어영상한마당 우수상 수상
지난 11월 1일,
한국의 고려대학교에서 세계한국어영상한마당이 있었습니다.
그날 익투스 한국어반 학생들이 제작한 UCC가 당당히 우수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입니다.
한국에 갈 수가 없어서 cafe moi의 도재욱 사장님께서
익투스 학교 대표로 시상식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시상식 비디오와 사진을 전합니다.
영어대회(English Dialogue Competition)
익투스 학교는 지난 11월 1일, 한 학기 영어 수업을 마무리하며
영어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영어수업은 정규과정과 다르게 3학기 체제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
많은 학생들이 전날 밤을 새워가며
영어 dialogue 연습을 했다는 풍문이 들리는 가운데
오전은 중학생, 오후는 고등학생이 강당에 모여 영어실력을 뽐냈습니다.
요한 선생님, 지애 선생님을 포함한 영어 교사들이 심사를 봐주셨습니다.
익투스 한국어반 학생들 한국어 UCC 제작
지난 달 고려대학교에서 제12회 세계한국어영상한마당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듣고 익투스 학교의 한국어반 학생들도
한국어영상(UCC)를 제작했습니다.
한국어 3단계반 학생인 루이스마와 까를라가 극본 및 주연과
감독 겸 편집을 맡아 직접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이지애 선생님께서 번역과 연기지도를 맡고, 우홍섭 형제와
조원희 간사님도 특별 출연, 익투스 학생들도 조연으로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고려대학교에서 출품작이 본선 진출했다는 소식이 왔네요.
다음에는 시상식 소식과 UCC 링크를 올려드리겠습니다.
Coming Soon!
[ecafe] 과테말라 커피농장 방문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ecafe 사역자 김병수 집사, 김닛시 형제, 우홍섭 형제, 그리고 Tere까지 과테말라 커피농장 들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커피 회사의 요청에 따라 과테말라 커피도 ecafe에서 수출할 수 있는 길을 알아보기 위한 방문이었습니다.
더욱이 과테말라 커피는 세계적인 인지도가 있는만큼 이번 방문을 통하여, 우수한 과테말라의 커피 관리 방법을 이곳 멕시코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3년 10월 ICHTHUS 사역보고 및 기도제목
2013.10월 ICHTHUS 사역보고 및 기도제목
잦은 비와 멕시코로 오는 태풍으로 인해 날씨가 제법 싸늘했던 10월입니다. 갑자기 바뀌어 버린 날씨 탓에 육체적으로 아픈 사역자도 있었고, 아픈 학생들도 많았지만, 우리들의 사역은 독수리가 날개쳐 오르듯 모두의 열심으로 쉼없이 흐르고 있습니다. 열심만 가지고는 부족한 크리스천들이라, 이렇게 또한 동역자님들께 저희들의 사역을 나누고 기도를 부탁 드리고자 합니다.
Ⅰ. 학교
- 전교생 Comalapa 찬양 집회 참석
: 10월 20일. 주일예배를 끝내고, 대다수의 학생들이 Comalapa에서 열리는 찬양집회에 참석하여 비가 내리는 날씨 가운데서도 은혜로운 시간을 보내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