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자 찬양과 다과의 시간 2
매일 저녁 8시에 있는
사역자 기도회를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찬양과 다과를 나누며 친목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작성자 : 조원희
재래식 틸라피아 탱크 증설
틸라피아 생산 증가로 인하여 재래식 탱크 10개를 증설할 계획으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습니다. 기존해 있는 탱크는 철근으로 골조를 세운 후 PVC로
덮어서 만들었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반면에 재래식 탱크는 농장에 있는
넓은 땅과 솟아 흐르는 맑은 물을 사용하여 연못처럼 만드는 것으로 비용이
많이 절감 된다고 합니다.
멕시코, 춤과 마림바의 나라.
꼬미딴 (Comitan) 센트로에는 매주 일요일 저녁에 모여서 춤을 춘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일 오후 6시에도 모입니다.
춤을 좋아하고, 일 보다는 가정과 관계를 중시하는 멕시코 사람들...
종종 가정보다 일 중심적으로 살아가다 중요한 것을 놓치는 사람들이 배워야 할 부분입니다.
쾌적한 환경으로 변해가는 농장
성큼 다가온 우기철을 대비하여 농장 주변을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시작되면서 모기를 비롯하여 각종 벌레들에게
시달리는 사역자들과 가축들을 위하여 벌레들의 온상지인 연못 주변의
메마른 잡초와 나무들을 정리하고 소독도 하였습니다.
영화사역
토요일 오후 어두움이 찾아오기 전에 마을에 도착하여 영화상영을 위한 준비를 마친 후 해가지면 곧바로 상영에 들어간다.
주님의 일대기를 그린 예수 영화나 성경과 관련된 영화를 상영하면서 아직 주님을 모르는 자들은 마음이 열리기를 그리고 이미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은 더욱 확고한 믿음이 마음가운데 자리 잡기를 기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