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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개발] Tenejapa 버섯생산 프로젝트

2013년 커피를 통해 관계를 맺기 시작한 Tenejapa 시와  첫 지역개발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일자리가 마땅치 못한 여성 인디오들과 성장기에 영양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한 '버섯생산 프로젝트' 입니다.


Tenejapa 에스테반 시장님의 제안이고, 한국의 기아대책과 삼정KPMG, 그리고 익투스의 협력으로 사업은 시작되었습니다.  

라말유니온 커피 입고

 

지난해 저희에게 커피를 보내주었던
라말 유니온 조합의 커피가 올해도 25톤 들어왔습니다.
이 커피는 정성스레 가공되어 한국 기아대책으로 보내져 많은 사람들의 손으로 전달됩니다.

커피가 가공되어 지고, 움직이는 과정 가운데 큰 문제 없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작성자 : 조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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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들이 드리는 익투스 주일학교 첫 예배

2013년 4월 28일 주일에 익투스 주일학교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매 주일 익투스 학교 강당에서 전학생들과 스텝들
그리고 학생들을 방문하는 학생 부모님들과 가족들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를 드리는데
....
학 부모님들을 따라 오는 어린이들의 숫자가 점점 늘어감에 따라
주일학교가 절실히 필요한때에 호세 목사님과 4명의 자원봉사 교사로
주일학교를 시작 하였습니다.



바쁜 학교 스케쥴에 짬짬이 쉬는 시간을 드려서 정성스럽게 교실을
예쁘게 데코레이션하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은사를 사용하여
뜨거운 태양볕에도 요동치 않는 낚시 대회 참석자들

2013년 낚시대회 및 양궁대회

2013년 4월 28일.

익투스 학교 호수(Laguna)에서는 낚시대회가 열렸습니다.

학교 법률일을 맡고 있는 Pensamiento 님의 주관으로 열린 지역행사인데

많은 외부인사들이 학교를 방문하는 만큼 지역사회와 유대를 다질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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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온 물고기들 앞에서 포즈를 취한 김원중 장로님)

올해도 학교에서는 장소와 정성스레 키웠던 틸라피아 물고기를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과 나들이 나와 즐거운 시간들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