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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10월 현재 가두리 양식을 시작한 La Angostura 호수의 전경. 

10월 `바이오월드` 틸라피아 사역 소식 및 기도 제목 입니다.

지난 기도제목에서 안정적인 물량 확보 및 판로를 넓히기 위하여 새로운 치어농장 설립을 놓고 기도 중에 있다고 하였는데 ...

기도응답으로 익투스 선교 센타에서 1시간 30분 가량 떨어진 Santuario1에 위치한 La Angostura 호수에 Jaula(가두리 양식)를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 마을 어린이 들과 어린이 사역을 마치고... 

미국 메릴랜드 지역의 `가든교회`에서 남자 9명, 여자 6명으로 구성된 단기선교팀이 8월 22일 부터 26일까지 꼬미딴 지역 마을을 방문 하여 VBS, 의료사역(한방, 양방)을 진행 하였습니다. 

3일간의 짧은 일정으로 선교기간 내내 숙식을 모두 사역지에서 해결하시고 마을 사람들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 의료 사역 진행 중... 

익투스 센타에 새로운 사역자님들이 오셨습니다.

익투스 초,중,고등 학교의 총 책임을 맡게 되실 이근욱 선교사님과 조영희 선교사님 이십니다. 2009년에 센터를 방문 하시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7년이 지난 2016년 다시금 익투스 땅을 밟고 이땅을 위해 헌신하시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지금까지 다년간 수많은 선교지에서 다양한 사역과 경험을 쌓아오신 이근욱 선교사님을 통해 앞으로 익투스 학교가 더욱더 내실 있고, 하나님이 원하시고 바라시는 모습에 가까워 질 수 있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이근욱 선교사님을 통해 보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근욱, 조영희 선교사님 환영합니다. ^^"

9월입니다. 치아파스는 우기가 시작되어 저녁마다 한차례 씩 쏟아지는 빗줄기가 제법 강하고 더불어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가을 날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치아파스의 9월 미국에서 반가운 손님들이 익투스 센터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미국의 익투스 초기 멤버로 익투스 센터 창립 시 멕시코 땅을 함께 밟고 함께 기도해 주셨던 지태호 집사님과 최병철 집사님 부부이십니다. 

지미양 집사님과 최미경 집사님은 자매시라고 하시네요. 

가족이 한마음으로 선교지를 찾고 선교지를 위해 기도하고 선교지를 함께 섬기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3박 4일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짧은 일정동안 바삐 움직이시며 센터의 사역자들을 섬기고자 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감동이 되었습니다. 

선교지에서 직접 복음을 전하는 것이 축복이라고 말씀하신 집사님 부부의 말씀이 선교지를 살아가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 이방의 빛 선교팀 9명 Montebello에서...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8월 한여름 한국에서 반가운 손님이 찾아 왔습니다.  대학생으로 구성된 `이방의 빛` 선교팀.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학생들로 세상의 빛이 되고자 새로운 세상을 배우고자 멕시코 익투스 센터까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Palenque의 마야 유적지 앞에서... 

익투스를 방문해 주는 모든 분들의 발걸음이 귀하고 반갑지만...  젊은 청년들의 방문은 센터에 큰 활력을 넣어주는것 같습니다.  주의 뜻을 찾고자 하는 청년들의 발걸음이라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