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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선교] 메릴랜드 빌립보 교회 (2016.06)

 ► 첫 번째 사역지인 사라고사(ZARAGOSA) 마을에서 단체샷.

7월 4일 ~14일 까지 열흘 간 미국 메릴렌드의 빌립보교회에서 총 9명으로 구성 된 유스 단기팀을 이끌고 재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익투스 센타를 방문해 주었습니다.

빌립보 교회는 격년으로 페루와 저희 익투스 센터를 섬기고 있습니다.  재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하신 수 전도사님과 학생 한명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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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 작년에 방문해  마을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을 전도했던 사라고사(ZARAGOSA) 마을에 다시 한번 방문 하여 다시한번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첫번 째 방문때는 대학생들 위주의 구성이었다면 이번에는 대부분 중고등학생들 이어서 사역이 힘들진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주의 은혜로 값진 경험을 하고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방문자 소식] 과테말라 한인교회 배형근 목사님 가정

 

과테말라 시티 한인 교회의 배형근 목사님 가정이 7월 11일~15일 5일간 휴가차 익투스 센타를 방문 해 주셨습니다.  저희 센타 청년들이 과테말라에서 열린 남미 청년 코스타에서 첫 인연을 맺었고 그 후에도 저희 스텝들이 과테말라 시티에 방문했을때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특별한 인연이 있는 가정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받은 은혜를 갚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배목사님 가정은 5일동안 센타에 머무시며 센타 주변 관광 및 산크리스토발 관광 그리고 커피농장을 방문하셔서 저희 센타 사역을 함께 돌아보셨습니다.  

 

[고등학교] 금의환향 – 전원 비자 수령 완료

 

익투스 학교는 개교이래  매년 6월이면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미국으로 비전트립을 떠납니다. 미국여행은 익투스학교의 대표적인 문화행사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해외여행을 가보지 못한 익투스 대부분의 학생들은 미국 여행을 통해 큰 세상과 문화를 접하고 주님안에서 새로운 꿈을 꾸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9년동안 큰 사고와 문제없이 미국여행을 다녀 왔는데 올해는 미국 대사관에서 대다수 학생들의 비자를 거부 했습니다. (24명 중 9명 만 수령...)  학생들과 미국 여행을 준비 중인 모든 스텝들이 실망했고 좌절했습니다. 

하지만 익투스 학생과 스텝은 포기 하지 않았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원 인터뷰 거절을 당한 두번째 인터뷰 부터 마지막 세번째 인터뷰까지 학생들은 새벽에 모여 기도하기 시작하였고 미국 비자를 받기 위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도움의 손길들이 찾아 오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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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소식] UVA 영어캠프 팀

 

6월이 왔습니다. 매년 6월이 되면 익투스 센타는 전학년 필드트립 준비와 졸업식 준비 그리고 영어캠프를 시작한합니다. 올해도 어김 없이 미국에서 남자 4명, 여자 5명으로 구성된  UVA (Universty Virginia)팀이 익투스를 방문해 주었습니다. 

 

약 한달 동안 익투스 센타에 머물며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영어수업을 진행 해 줄 것입니다.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영어실력 향상과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 주길 기대해 봅니다. 

영어교사팀의 익투스 방문을 환영합니다. 

[E-cafe]사역소식 및 기도제목 (2016.05)

 ► Micro lot 마무리 & 시작 

2016년 5월 이까페의 사역소식 및 기도제목입니다.  5월에 접어 들면서 이까페는 2015-2016 시즌을 99%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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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 MEJOR CAFE(veracruz) 방문 

이까페는 지난 4월 2016  Atlanta SCAA coffee fair에 참여해 해외의 많은 커피 바이어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또한 베라크루즈 및 한국의 기아대책에서 바이어들의 방문이 있었으며 커피구매로 이어지는 좋은 결실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