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에 있는 김 병수라고 합니다.
작년 이영용집사님 내외분을 서울에서 뵙고, 자비량 선교사업에 관하여 말씀을 들었습니다. 미약하나마 조금의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겠습니다.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살고 있고, 양가 모두 예수님을 섬기는 집안이며, 현재 서울에서 식품, 농수축산물 관련 무역회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큰딸 (예은 11살)은 월드비젼 합창단 활동을 하고 있어, 장차 한비야씨 같은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민병렬 선배님 소개로 알게 되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고, 빠른 시일내에 찾아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병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