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투스 월드미션 동역자 여러분께
기후의 변화가 심한 2월입니다. 하지만 봄도 멀지 않았지요.
요즘 이곳은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바람도 잦아 들어서 감기에 시달리던
학생들과 스태프들이 모두 정상으로 회복하였습니다. 기도해 주시고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주간의 좋은 날씨 덕에 텃밭을 일구고 무, 배추 씨를 뿌렸습니다.
한달 정도 후에 먹게 될 신선한 채소를 기대하면서 씨를 뿌리고 났는데, 감사하게도
촉촉한 비까지 내렸습니다.
앞으로 방문하시는 여러분들께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야채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단비를 맞은 익투스 블루버드의 부겐벨리아도 한껏 만개했습니다.
2) 기숙사 공사: 기초공사 완료. 벽 쌓기 시작
6) 지하수 개발 조사: 초당 5리터 이상 공급 가능한 장소를 확인하고 공사업자 선정 중
7) 센터 내, 토지 전체에 대한 문화재 관리국의 조사 시작: 4개월 소요 예정
1) 자비량 사업에 필요한 경운기 2대를 한국에서 수입하여 도착지인 멕시코 씨티에서부
2) 한국에서 수입한 식기 소독기를 뉴욕에서부터 육로로 수송 완료 (2월 7일)]
3) 장기 선교사 임명 안수식: 방 상혁, 최 영숙집사 부부가 일년 기간의 훈련 과정을 마
치게 됨으로 방문 중인 워싱턴 원로 목사회의 목사님 네 분이 안수하고 본 선교회의
4) 전임 치아파스 주 지사 Mr. Roberto Albores Gvillen 이 방문하여 자비량 사업에 대한
행정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하고 특별히 학교 운영에 관심을 표명함
5) 센터 내 사역 자 및 유급 직원에 대한 복무 규정 마련
7) 주식인 Tortilla 가격 인상(13% 이상)으로 인한 생계비 증가로 임금 인상
9) 2007년도 단기 선교 팀 일정 계획 작성
10) 자비량 사업 품목 리서치: 멕시코 고추, 커피
1) 극기 훈련과 사회봉사: 오전- 왕복 1시간 30분 거리의 테남 푸엔테 유적지를 도보로
오후- 사라고사 마을의 식수원인 호수 주변에 나무를 심고 호
2) 2월 생일자 파티와 발렌타인 파티(2월 14일)
이성 교제 : 두 학생에게 경고와 함께 1개월 반성문
성적불량자: 중학생 1명. 2월 23일 학년 유급을 면하기 위한 최종 시험 결과에 따라,
우선 6개월간의 기간을 주고 자신의 앞길을 스스로 찾아 내도록 독려.
1) 미국에 출장 중이었던 김원중 장로님 부부와 이영용 집사님 부부가 무사히 돌아왔습
2) 도서실에서 매일 새벽 기도로 모이고 있습니다.
3) 과테말라에 틸라피아 양식을 위한 대만 정부 기술 지도 팀과 연결이 되어서 그곳을
4) 농산물의 유통과 생산, 마켓팅 등에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하여 바하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되는 멕시코 농산물 엑스포에 참석합니다..
5) 타바스코 주에 있는 소 도축장과 목장을 방문합니다. 위생시설과 마블링의 현장을 돌
1) 워싱턴 지역 원로 목사회, 민들레 회원 방문 (8명)
명단: 신석태 목사님, 이태구 목사님, 이재덕 목사님, 강신혁 목사님 네 분의 목사님
내외분 방문 (2/8-2/13) .
사역: 사라고사 마을 선교사역, 스태프들을 위한 새벽 예배 인도, 사르비아 마을 환자
방문, 주일예배 특송과 설교, 전 학생과 스태프 위로 회식, 학생들 정신교육 강
의, 기숙사 위생 검열
2) 치아파스 전임 주지사 Mr. Roberto Albores Gvillen
1) 삼십 명의 학생들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라고사에서 온 뻬뻬는 성적이 평균
20점이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성적이 떨어지고 생활 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은
이성교제나 다툼으로 어려움을 주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한 학생이라도 낙오되지 않
학교 교훈이 사랑, 섬김, 정직입니다. 학생들이 이 교훈을 지켜 나가는 지도자들이 될
2) 자비량을 위한 수출 품목과 사업을 위한 일군들, 그리고 대지 구입을 위하여 계속 기
4) 셀 교회 개척을 위하여 교회가 없는 마을을 리서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7개의 마을을
찾아냈습니다. 이 마을과 이곳에서 일할 셀 교회 리더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3서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