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에 긴 여정을 마치고 무사히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너무나도 따뜻하게,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섬기시는 분들과  함께 생활하면서그 동안의 저의 생활을 많이 반성하고, 회개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현지를 다 돌아보니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능력이 부족하여 힘에 부치는 일도 많겠지만, 주님의 손으로 어루만지어 주님 뜻대로 쓰임 받을 줄 믿습니다.

함께 동행하며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