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이영용 선교사님 부부가 계시지 않으면 익투스 바자를 하기 힘들거라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요.
요즘 바자를 위해 선교팀과, 형제회, 자매회가 연합하여 준비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참으로 연합하는 자체만으로도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그 누구도 모르지만 지금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치 자신들의 일인것처럼 열심으로 계획하며 일하시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겠습니다.
선교바자는 아직 시작하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미 기뻐 받으신줄 믿습니다.
선교사님들 너무 걱정 마십시요. 이번 선교바자는 그 어느때보다 주님의 향기가 더욱더 퍼져 나가는 귀한 날이 될 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먼곳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생각하며 모두들 자신의 일보다도 더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수고에 대한 아름다운 열매들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겠죠. 선교바자 준비를 위해 옆에서 지켜보는것만으로도 너무나 뿌듯합니다.
이번 선교 바자를 위해 다시 한번 전교인이 마음을 합해 동참합니다.
이를 위해서도 선교사님들 많은 기도 부탁합니다.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