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F Youth Team 의 여름









첫 번 사역지, 사라비아 마을에서 시작하기 전에 기도로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문을 여실지 기대하는 마음과 이곳에
서 부딪쳐야 할 영적인
싸움에 무장을 하면서 발을 디뎠지요.

U.B.F Youth Team5

사라비아에서(U.B.F)

성경학교에 모여 온 아이들에게 인형극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성경 구절 암송과 함께 찬양도 하였습니다.

UBF


사라비아 마을은 마야 유적지 떼남과 가장 가까운 마을입니다.
80%의 주민이 마얀 카톨릭인데, 이들은 해마다 8월이면 마리아
탄신일을 기념하기 위해 떼남으로 가서 십자가를 들고 피라미드
주위를 돌면서 축제를 벌입니다.
또한 이들은 가정제단을 집안의 가장 좋은 위치에 만들어 놓고 여러 신들과 집안의 죽은 자를 위한 기도를 매일 올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혼합종교의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부분만을 접목하여서 새로운 종교를 만들어 가는 모습은 절대 유일신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유사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사라비아 마을은 저희 선교 센터와 가장 가까운 이웃 마을이며,
저희 익투스 학생들과 그곳의 젊은이들은 매 주일마다 축구를 하며 친교를 나누고 있는데다, 저희 센터 공사장의 대다수의 인부가 그곳의주민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제서야 사라비아 마을의 문을 열어 주시고, 또한 U.B.F 팀을 통하여 첫 번 메시지를 전하게 하셨습니다. 이런 귀한 일에 쓰임을 받은 U.B.F 팀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함께 하셨을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