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팀의 수고

익투스 선교회의 webmaster 이신 최용록 형제님이 수고하는 모습입니다.

9 20일에 노원구 집사님, 최용록, 기장호 형제님이 함께 도착하셔서 밤샘 작업을 하다가 9 23일에 기장호 형제님과 함께 미국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노원구집사님

10 4일에 귀국하신 노원구 집사님의 사역 현장입니다.밤샘 작업의 강행군으로 피곤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시종 유머를 잃지 않으시는 노집사님 덕분에 저희 스태프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기장호형제님

말을 타지 않고는 돌아볼 수 없는 엘살바도르 농장입니다.

맨 앞에 보이는 기장호 형제님은 기사를 위한 사진찍기와 인터뷰를 하느라고 정작 본인의 사진은 남기지 못했습니다. 다른 카메라에서 어렵게 찾아 낸 이 사진 속에서도 기형제님의 프로 정신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말 등 위에서도 무비 카메라를 놓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컴퓨터 네트워킹 긴급 보수작업을 위하여 어려운 시간을 내어 주신 세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최용록 형제님과 기장호 형제님은 때맞춰 휴가를 얻을 수 없어 주말을 이용하여 다녀 가셨습니다.

더우기 노원구 집사님은 휴가를 선교지에서 컴퓨터 사역으로 보내시는 분입니다. 이번에도 다른 선교지를 두고 이곳 익투스 센터를 찾아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