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정주영군이 도착했습니다.
쉴 틈도 없이 바로 농장 사역에 들어간 정군의 하루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한국 한동대 재학 중인 정 주영군이 군대를 제대하고 복학하기 전에 일 년간의 인턴십으로 합류했습니다.
대학에서 국제 어문학을 전공하고 있는 정군은 이스라엘 중보기도 동아리인 ‘오르’의 리더와 케냐 등지의 단기 선교, 러시아에 거주하고 있는 유대인 귀환 사역, 또한 이스라엘 키브츠 자원봉사등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곳 꼬미딴 센터에 머물면서 농업 기술을 통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