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후, 시간을 낸 남자 스태프들의 머리깎는 날입니다.
가위를 잡은 이애경 집사님께 운명을 맡기고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 이홍조군의
머리카락 품평회를 열고 있습니다.
숱이 많은데다 뻣뻣해서 잔디 깎는 기계로 밀어야겠다는 이길혁 선교사님의 짖궂은 말에도 끄떡않고 앉아있지요.
그래서 한바탕 웃고 있는 주일 오후 한낮입니다.
주일 예배 후, 시간을 낸 남자 스태프들의 머리깎는 날입니다.
가위를 잡은 이애경 집사님께 운명을 맡기고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 이홍조군의
머리카락 품평회를 열고 있습니다.
숱이 많은데다 뻣뻣해서 잔디 깎는 기계로 밀어야겠다는 이길혁 선교사님의 짖궂은 말에도 끄떡않고 앉아있지요.
그래서 한바탕 웃고 있는 주일 오후 한낮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