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특별 교육

     5월 초 노동절 휴일을 맞아, 코리스 어머니와 인성교육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명
이 짝을 지어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전체 학생에게 발표를 하면서,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이였습니다.

     그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사브디는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일리아나의 이야기를 나눴어요. 어닐 적 어느날, 아버지께서 구구단을 외우
라고 하시고, 나가셨데요. 그런데 일리아나는 오빠와 놀면서, 그물 침대에 누워있었죠.
근데 오빠가 잡아 당겨서, 땅으로 떨어지고, 입술을 다친거예요. 이 것을 본 어머니는
꾸중을 하셨죠. 그리고 아버지가 돌아오셨는데, 구구단을 못 외워서 또 꾸중을 들은 거
예요. 근데, 오빠는 구구단을 다 외우고 있었죠. 그래서 결국 일리아나만 다치고, 혼자
꾸중을 들었데요."

     이 이야기에 듣고 있던 학생들은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서로 나누
고 발표하면서, 친구들을 더 알아가고, 이해해 가는 것을 경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