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멕시코 치아파스의 우기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아직 거의 매일이다시피 비가 쏟아지고 있지만, 이 비도 얼마 지나지 않아 그칠것으로 생각됩니다.
우기가 끝나감에 따라 센터에서는 센터내의 길가에 무성하게 나있던 풀들을 잘라 퇴비를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교 센터에는 아직 젖소들이 도착하지 않아 센터내의 넓은 땅에 자라고 있는 풀들이 남아돌고 있습니다. 특히 길가에 자라고 있는 풀들과 호수주변에 나있는 무성한 풀들이 많이 있어 이 풀들을 이용해 퇴비를 마련해 두면 건기에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9월 22일 부터 시작된 퇴비작업은 이충근 형제의 도움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작업은 기계로 자르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 사람이 직접 낫과 마체떼(machete; 멕시코인들이 농사에 쓰는 큰 칼.)로 잘라야만해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
퇴비작업
<퇴비작업을 진행중인 이충근 형제와 이홍조 형제>
퇴비작업은 이충근 형제뿐만이 아니라 이 형제를 도와 현지에서 고용한 일꾼들과 이홍조 형제가 함께 수고해 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져온 낫은 마체떼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함께 돕고있는 현지인 일꾼들은 낫이 좋다고 말하면서도, 마체떼가 익숙해 여전히 마체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습한 환경에서 각종 벌레와 싸우며 작업하는 이들은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웃는 모습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사역에 자신을 아끼지 않는 사역자들의 모습이 센터를 더욱 아름답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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