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주일 저녁 8시, ‘Hat’ 학생들의 발걸음은 바빠집니다. 각 방을 대표하는 ‘Hat’들은 각 방을 상징하는 색깔의 모자를 쓰고 ‘Hat’회의를 위해 중앙에 있는 사감실로 모여듭니다. 학생 자치를 위해 이번 새학기 부터 시작된 ‘Hat’회의는 학생들 스스로 생각하고, 의견을 전달하는 방법을 연습하는 좋은 system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2일(주일) 저녁, 열띤 회의가 진행되는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8시 정각이 다 되어 찾은 기숙사 사감실은 이미 각방의 ‘Hat’들이 모여 회의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정각이 되자, 회의가 시작되었고, 학생들의 활발한 토의가 이어졌습니다. 이시스(Isis) 학생의 지난 회의록 낭독으로 시작된 회의는, 지난 회의의 안건들의 결과를 토의하고, 새로운 안건을 상정하는 등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로 활발히 진행되어 졌습니다. 조명옥 사감 선생님의 진행으로 순서는 진행되어졌으나,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로 인해 실제적인 안건의 토의는 학생들에 의해 진행되어 졌습니다. 학생회장인 빅터(Victor) 학생이 주도적으로 회의를 이끌어 갔고, 각 학생들은 자신들의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학생들의 회의는 진지한 가운데서도 순간 순간 웃음이 터지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어 졌습니다. 각 안건은 영어로 제시되었고, 스페인어로 토의가 이루어 졌으며, 토의 후 빅터, 혹은 이시스 학생의 통역으로 다시 조명옥 사감 선생님께 내용이 전달되어 졌습니다. 때론 스페인어로, 때론 영어로 진행되어지는 회의는 언어의 장벽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자연스럽게 진행되어 졌습니다. 회의는 1시간 가량 이어졌고, 회의를 마친후 ‘Hat’들은 각자의 방으로 돌아갔습니다.
학생들의 생활과 영성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조명옥 선교사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다른 학생들이 쉬는 시간에도 열심을 내어주는 ‘Hat’들이 고맙고, 대견스럽습니다. 리더로서의 교육을 받고있는 익투스의 학생들이 ‘Hat system’을 통해서도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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