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팀의 새출발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여건이 맞지않아 시작되지 못하였던 태권도 팀이 다시 연습을 시작하였습니다.  지난학기 선교지 활동에 참여하며, 꼬미딴(Comitan) 축제에 참가하기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태권도팀은 성공리에 지난학기 활동을 마쳤습니다. 방학을 마치고 온 태권도팀은 다시 연습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며 문의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한동안 신입생들에게 적응할 시간을 주고, 학생들의 저녁시간을 조정하기 위해 저녁 특별활동 시간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10월 중순경 학교사역에서 저녁시간이 확정되면서, 학기가 시작한지 1달이 넘은 조금은 늦은 때에 태권도 팀의 연습이 시작되었습니다.

 

<굳은 의지를 다지는 태권도 팀>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태권도팀에는 15명의 신입생이 합류하여 전체 27명의 학생으로 활기찬 출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일 저녁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는 태권도 연습에는 새로운 학생들도 흥미를 가지고 열심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학생들 대부분이 태권도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이라 능숙하진 않지만, 한동작 한동작을 따라하며 태권도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보는 어려운 동작에도 학생들은 우렁찬 기합소리를 내며 비장한 표정으로 태권도 연습에 임하고 있습니다.

  태권도 연습은 저녁식사를 하기 직전에 진행되어 학생들의 저녁식사를 더욱 꿀맛으로 만들어 줍니다. 이번 학기에도 열심히 연습하여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선교에도 도움이 되고, 대외활동을 통하여 학교의 명성을 떨치는 등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