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학기 열리는 Debate 대회가 2013년도 봄학기 4월 11일 목요일에도 열렸다.
꼬미딴 지역에서 손꼽히는 명문 사립인 ITAES학교와 친선도모, 학생 영어 실력 증진을 위해 개최되는 debate 대회는 중학생 한 팀, 고등학생 한 팀으로 구성되어 주어진 주제를 가지고 논쟁을 하는 행사이다.
이번 논쟁의 주제는 중학교,
“The food industry should be penalized for promoting unhealthy habits and be held responsible for improving the quality and awareness of food products.” 와
고등학교, “Globalization is increasing poverty.” 이었다.
이 debate 대회는 일정기간 주제를 리서치 하고,
각자 정해진 시간 안에 논리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한 후,
그에대하여 논쟁을 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대회에는 주제에대한 몰이해(중학생),
팀원의 적극적 참여 유도의 실패(고등학생) 등의 이유로
이례적으로 중학생과 고등학생 모두 패배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