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9일부터 7월 24일까지 5박 6일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무사히 마치고 모두 귀가 하였습니다. 입학하기전에 신입생들이 기숙사에 들어와서 함께 생활하며 기숙사 생활 규범과 학교 규율을 익히며 학교 정규 수업도 받는 좋은 경험의 시간이었습니다.기숙사에서 생활하는것이 낯설고 조금은 힘들었을텐데도 모두 밝은 모습으로 즐겁게 지내는 모습이 어찌 그리 사랑스럽던지요.
중학생들의 수업하는 모습 입니다
중학생들과는 조금 다른 고등학생들의 진지한 모습입니다
모두에게 기다려지는 식사시간..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식사 합니다
오리엔테이션 마지막 날 집으로 돌아가기전에 청소하는 신입생들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모두 끝마치고 부모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며 ….
아직도 놀이터에서 노는것이 즐거운 새내기 중학생들 입니다
다시 올 그 날을 기약하며 아쉬움 속에 집으로 돌아가는 학생들
중남미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기 위하여 이곳 멕시코 치아파스
꼬미딴에 익투스 학교를 세워 주시고
일찌기 하나님께서 택한 학생들을 보내주셨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익투스 학교에 와서 세상 지식을 익히는것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도 함께 배우며, 말씀으로 훈련을 잘 받아
하나님의 신실한 제자들로 자라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끊임없는 기도 부탁 드립니다.
작성자 김영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