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저희 익투스 선교센터의 식구가 늘었습니다.
정정훈 집사님, 권희정 집사님, 그리고 정지민
한국 통영에서 직장생활을 하시다가, 약 1년정도의 계획으로 봉사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컴퓨터 전문가이신 정집사님은 앞으로 학교 및 센터의 네트워크 관리자 및 컴퓨터 선생님으로, 사모되시는 권집사님은 한국에서의 경험을 살려 교사로 봉사하시기로 했습니다.
하얀 얼굴의 지민이는 7살의 씩씩한 남자아이로, 하음이와 예성이의 가장 큰 환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 가정이 익투스 안에서 잘 적응해가며 아름다운 사역을 이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작성자 : 조원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