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투스 학교의 지난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토요일(11월23일)에는 도서 EXPO가 있었습니다.
고등학생들이 이것저것 만들어 준비하고 전시하는 모습을 전합니다.
행사가 많지만 즐겁게 준비하고 즐겁게 참여하는 익투스 학생들의 모습은
늘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토요일에는 김요한 선생님이 지도하는 탁구클럽이
꼬미딴 시내에 나가서 외부 클럽과 탁구 친선 경기를 가졌습니다.
다음에는 이 외부 클럽이 학교를 방문할 거라고 하네요.
지역 사회와도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익투스 학교입니다.
마지막으로 익투스 학교를 위한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지금 저희 학교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 3명이
한국의 한양대학교에 입학 지원을 한 상태입니다.
지난번 한국 시차에 맞춰 새벽까지 영어 인터뷰를 하기 위해
기다리던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이 일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
익투스 선교에 관심갖고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이…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Thanks Giving Day 를 준비합니다.
다음 주, Thanks Giving Day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