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김원중 장로님, 김영옥 집사님 부부 안식월

 익투스의 초기 시절부터 함께해 오신 김원중 장로님과 김영옥 집사님께서 7년간의 사역을 마무리하고 6개월 안식월을 떠나셨습니다.

 지금의 익투스가 있기까지 많은 수고와 섬김을 아끼지 않으셨던 두분이기에 떠나신 빈 자리가 너무 크고, 벌써부터 두 분이 그립습니다. 하지만 이 시간을 통해 두 분도, 우리 익투스 공동체도 하나님 안에서 더욱 든든히 세워져 갈 것을 기대하기에 기쁜 마음으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해 봅니다.

 안식월기간 동안에는 미국으로 돌아가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지내시게 됩니다.  그동안 떨어져 지내며 나누지 못했던 가족의 사랑을 나누고 손주들에게는 좋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 주실 두 분의 미국에서의 삶 또한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영적,육적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사진1. 떠나시기 전 마지막 환송회에서 김원중 장로님과 김영옥 집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