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투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014년 1월 24일 부터 1월 29일 까지 일정으로 미국의 AIM공동체에서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AIM공동체의 방문 목적은 ‘익투스 사역자들을 위한 위로’였는데 짧은 기간이 아쉬울 만큼 정말 많은 부분에서 사랑을 흘려주고 가셨습니다. 센터에 필요로 하는 장비와 음식 그리고 미용용품까지 준비해 오셔서 물심양면으로 위로와 사랑을 전해주셨습니다.
이 곳 까지 오셔서 다른 색다른 경험들도 하실 수 있었지만 마다하시고 센터에 남아 매일 저녁 맛있는 저녁식사와 센터 내 네트워크 문제 해결, 학생들을 위한 강의(IT관련, 미국 유학 및 생활 관련), 네일 아트 그리고 말씀 집회까지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사랑을 받는 내내 이런 섬김을 받을 자격이 있는가에 대해 계속 고민하면서, 앞으로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여 이 곳 까지 오셔서 영혼들을 섬겨주신 섬김에 감사드리며, 저희가 받은 사랑을 필요로 하는 다른 곳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귀한 방문에 감사드리며 AIM공동체와 익투스 공동체가 더욱 하나님안에서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사진1. AIM공동체와 익투스의 이영용 선교사님, Isis, Tere
사진2. 정말 맛있는 한국 음식으로 섬겨주신 권사님과 집사님들
사진3. 꿀라띡 마을에 방문하여 비료 공정을 배우고, 조합원들과 함께
사진4. (위) 류신재 형제님의 IT 직업에 관한 특별 강의
(아래) 이은구 형제님의 미국생활과 유학에 관한 특별 강의
사진5. 임선숙 집사님의 전문 네일아트 서비스에 익투스 자매들 손이 호강을~
사진6. 류신재 형제님께서 오피스 내 무선 인터넷을 점검하는 모습
사진7. 엘살바도르 농장에서 틸라피아사역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습
작성자 김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