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선교단체인 OM선교회에서 운영하는 선교선 로고스 호프(OM ship – Logos Hope) 에
이번에 졸업한 세명의 학생들 (Anna, Carlos, Emma) 이 승선하게 됩니다.
7월 3일 멕시코를 출발해서 7월 7일 부산항에 정박해 있는 로고스 호에 탑승,
부산, 군산, 인천을 거쳐 8월 말부터 9월 말까지 대만에서 사역하고 10월 초 멕시코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를 위해 학생들은 졸업 이후 매일 2시간씩 집중 한국어 수업을 받았습니다.
졸업생들 중에서는 처음으로 선교사역에 참여하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저희에게는 참 뜻깊고 특별한 일입니다.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저희 학생들이 계속적으로 로고스호와 사역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이 시간을 통해서 학생들 개인적인 신앙 성장의 기회가 되게 기도해주시고
지구 반대편 정말 전혀 다른 문화권 사람들을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지경이 넓어지게 도와주시고
익투스의 표어와 같이 정직, 섬김, 사랑을 실천하는 학생들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한국에서의 자세한 일정을 다음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www.omkorea.org/logoshope/sub_1.html
<한국어 수업을 하는 학생들>
<왼쪽부터 Anna, Emma, Carl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