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말, 고신대학교 해외봉사단 팀이 2주간 익투스를 방문했습니다.
고신대학교 전광식 총장님도 다녀가셨고, 26명의 봉사단원이 와서 많은 일을 하고 갔습니다.
학교에서는 예배와 태권도, 음악 교육, 문화 공연으로 교육 봉사와 문화 교류를 했고,
꼬미딴 시내에서도 지역 주민들에게 태권도와 문화 공연으로 한국을 알렸습니다.
농장을 방문해서는 도로를 포장하는 노력 봉사를 했습니다.
커피 마을에서는 커피 나무를 함께 심고, 커피 마을의 사람들에게 한국 문화 공연을 했습니다.
짧은 일정동안 많은 봉사를 하고 간 고신대학교 팀을 축복합니다 🙂
앞으로도 고신대와 익투스의 좋은 관계가 쭉 이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