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축구팀과 친선 경기 후 기념촬영.
지난 3월 22일 미국 워싱턴지역의 11분의 목사님들로 구성된 축구 선교팀이 익투스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기존에 없었던 축구선교라는 새로운 방법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교재하고 지역 교회를 방문하셔서 복음을 전해주셨습니다.
►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로 구성된 익투스팀과 경기 후 힘들어하고 계신 목사님들 ^^;
1600m에 위치해 있고, 딱딱한 흙바닥에서 차는 축구가 많이 힘드셨을 법도 한데 목사님들은 쉬지 않고 뛰고 또 뛰셨습니다. 힘드신데도.. 항상 하하하 웃고 계시는 목사님들의 표정을 통해 이시간을 즐기고 계시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교 사역자와 학교내 직원들과도 한 게임 ^^"
축구라는 공통된 여가활동을 통하여 짧은 시간 안에 하나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낮에는 축구로 저녁에는 집회로… 아침에는 스텝들 큐티시간을 통해 말씀과 찬양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목사님들께서 전해주신 찬양과 말씀을 통해 은혜로 아침을 열 수 있었습니다.
►축구선교팀은 4일간의 틈없는 사역을 마치시고 원래의 사역지로 돌아가셨습니다.
축구선교팀 11분의 목사님께서는 현재 미국에서 작은 교회들을 섬기고 계시다고합니다. 교회가 작고 열악하다보니 해외 단기선교를 나오기 힘드셔서 이번 기회를 통해 선교의 비젼을 찾고자 저희 센터를 방문해 주셨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저희 센터를 방문하신 모든 목사님들과 교회에 선교를 향한 새로운 비젼과 열정이 생길 수 있도록 저희 센터사역자들이 두손 모아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