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지역 청소년 사역자 간담회로 익투스를 방문해 주신 김제이 목사님께서 지역 청소년 찬양 부흥 집회를 위해 4월 5일 다시한번 익투스 센타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저희 센타에서도 이번 지역 청소년 찬양 부흥집회를 위해 몇 달 전부터 기도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 김제이 목사님과 선교센터 한인 스텝 자녀들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유쾌하고 밟은 에너지를 뿜으시는 목사님이 오시니 센터도 학교도 학생들도 덩달아 하루하루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와중에도 꼼꼼히 집회 전 체크하시고 준비하시고 집회 때는 더 열정적인 모습으로 설교를 하시는 모습을 뵈니 감동 받고 도전이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멕시코와 과테말라 국경지역교회에서 집회 중… 목사님의 설교에 집중하는 지역주민과 그들의 마음을 살피시고 기도해 주는 목사님들…
모든일에 앞서 사람은 걱정합니다. 이일이 잘 될까? 가능할까? 두려운 마음.. 하지만 하나님은 모든일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해 주십니다. 이번 집회 역시 김제이 목사님께서 가시는 곳곳마다 사람들을 불러주시고 그 사람들의 마음에 구원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 지역 청소년들과 집회 중… 설교 하시는 목사님은 언젠나 즐거워보이십니다.
집회 날모인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모두 함께 박수치며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집회는 매 집회 때 마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뜨거운 마음과 찬양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김제이 목사님의 찬양과 말씀을 직접 볼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메마른 땅 같은 청.장년들의 마음에 복음이 심겨지고,
봄에 피는 벚꽃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생명의 꽃이 피어날 것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