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선교] 이방의 빛 (2016.08)

 ► 이방의 빛 선교팀 9명 Montebello에서…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8월 한여름 한국에서 반가운 손님이 찾아 왔습니다.  대학생으로 구성된 `이방의 빛` 선교팀.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학생들로 세상의 빛이 되고자 새로운 세상을 배우고자 멕시코 익투스 센터까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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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lenque의 마야 유적지 앞에서… 

익투스를 방문해 주는 모든 분들의 발걸음이 귀하고 반갑지만…  젊은 청년들의 방문은 센터에 큰 활력을 넣어주는것 같습니다.  주의 뜻을 찾고자 하는 청년들의 발걸음이라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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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의 관광 명소 San Cristobal에서 …

익투스 센터에서 열흘 남짓 기간동안 센터의 여러 사역지를 방문하고 다양한 분야의 사역자들의 강의를 들으며 어떻게 ,,어떤 통로를 통하여 멕시코 선교센타에까지 오게 되었는지 듣는 귀중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해야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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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ara 커피 농장에서… 

커피농장에서의 1박2일 머물면서 커피 나무도 심어 보았습니다. 이 커미나무 열매가 열매를 맺기까지는 3년… 3년 후 다시 수확하러 오라고 권했습니다. 과연 3년 후에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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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마을 아이들과 …

일을 하는 부모를 따라 변변한 놀이터 없이 흙을 친구 삼아, 나무를 친구 삼아 사는 커피 마을 어린이들에게 한국에서 온 언니 오빠들이 함께 추억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멕시코 첩첩산중에서 만나는 낮선 한국 언니오빠들을 통해 커피마을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떠나는 청년들이 다음과 같은 감사 기도 제목을 남겼습니다. 다음의 기도제목을참고 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 청년들을 위해 많은 기도 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아무런 사건사고 없이 안전하게 좋은 말씀 듣고 좋은 경험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또 좋은 선교사님들의 라이프 스토리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그를 통해 저를 다시 돌아보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 멕시코에 못 올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는데도 멕시코에 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 곳에 머무는 동안 시간과 물질로 섬겨주신 선교사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 익투스 선교센터에서의 훈련이 나의 삶에 정말 큰 영향을 준 시간들이었습니다. 

– 익투스 센터에서의 소중한 만남과 귀한 교제를 통하여 그분들의 섬김을 배우게 되어 감사합니다. 

– 멕시코 익투스선교센타에 오게된 것과 그 비전을 배우고 나눌 수 있었던 것에 감사드립니다. 

–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익투스 선교센타를 통해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어 감사하며, 큰 믿음을 가질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