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 어린이 들과 어린이 사역을 마치고…
미국 메릴랜드 지역의 `가든교회`에서 남자 9명, 여자 6명으로 구성된 단기선교팀이 8월 22일 부터 26일까지 꼬미딴 지역 마을을 방문 하여 VBS, 의료사역(한방, 양방)을 진행 하였습니다.
3일간의 짧은 일정으로 선교기간 내내 숙식을 모두 사역지에서 해결하시고 마을 사람들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 의료 사역 진행 중…
► 한방 의료 사역 진행 중…
이번 선교지는 여자 혼자 5,6명의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가정이 많았고 고립된 지역이다 보니 의료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해 개개인 마다 육신의 고통을 가진 자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양방과 한방의 의료 전문진이 함께 하여 낙후된 의료시설때문에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마을 사람들에게 적절한 진단과 약을 처방하여 주었습니다.
특히 침의 효과가 바로바로 나타나 지역민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미담을 들었습니다. 사람의 힘만으로 한두번에 낮기 힘든 병들을 주의 은혜로 완치 시켜주심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 이번 단기선교의 통역과 진행을 도와준 익투스 학교 졸업생들…
매 단기팀이 센터를 방문 할때 마다 단기팀과 멕시코 사람들의 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익투스 학교 졸업생들이 자랑 스럽습니다.
► 2016년 가든 교회 단기 선교팀과 익투스 선교센타 스텝들…
한 마을에 많은 지역민들과 많은 아이들이 있음에도 불고하고 교육적, 의료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주신 안타까움과 긍휼함을 느꼈습니다. 하여 다음에는 이곳의 필요함을 채워주고자 치과팀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단기팀의 고백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익투스 선교센터를 통해 또 매년 끊임없이 방문하는 단기 선교팀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고 계십니다.
<시 2;8> 내게 구하라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