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afé 핸드픽

익투스 공동체 선교사들은 E-café를 도와 밤늦게까지 핸드픽(Handpick) 작업을 했다. 대만 바이어로부터 커피를 핸드픽 해달라는 주문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약 2주간 8톤 가량의 커피콩을 선별하는 작업을 했다. 우리가 마시는 커피 한 잔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력이 깃들여져 있는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사진 채윤기 기자